[B.O People] 블록오디세이 마케팅팀 최수빈님을 소개합니다

블록오디세이 마케터 최수빈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빈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블록오디세이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수빈입니다.

22년 2월 블록오디세이에 입사해 올해로 2년차가 된 주니어 마케터에요.

 

수빈님은 블록오디세이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세요?

마케팅팀은 블록오디세이만의 차별화된 B2B 블록체인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한 다방면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팀입니다. 기업 PR 을 위한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이고, 블록오디세이의 홍보 채널 및 GA 데이터를 관리 및 분석하고, 이에 따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이 외에도 블록오디세이의 비전 혹은 진행하는 개별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춰 블록체인을 비롯한 타겟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자의 마케팅 전략, 운영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험이 저를 성장시킬 것이라 믿어요!

 

 

수빈님은 블록오디세이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시나요?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일과를 말해주세요!

블록오디세이는 출근 시간이 자유로운 편이라 저는 보통 9시 30분~10시 사이에 출근합니다. 출근하면 커피 한 잔과 함께 이메일에 접속해 정기구독한 뉴스레터들을 가볍게 확인합니다. 마케터에게 트렌드 파악은 필수거든요. 이후 오늘 하루 진행해야 할 업무의 우선순위에 따라 To-do List 를 작성하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마케팅팀의 경우, 기업 운영 및 프로젝트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업무가 루틴화되어 있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업무 스케줄을 계획합니다. 최근에는 연 초라서 2023년 한 해 간의 운영 Plan을 수립해 나가는 시기라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 바쁠 때는 매우 바쁘기도 하지만, 야근은 지양해요.

 

마케터로서의 첫 커리어를 블록오디세이에서 시작하셨는데, 계기가 있을까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정해지지 않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시기에 좋은 기회로 블록오디세이에서 인턴 경험을 쌓게 되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은 좋은 동료와 능력있는 사수분을 만날 수 있었고,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비전공자로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B2B 마케팅을 시작하게 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험은 절 분명 성장시켜 줄 것이라 믿었고, 그런 판단으로 블록오디세이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팀에서 근무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에피소드라기보다는 블록오디세이에 인턴으로 입사했을 당시, 첫번째로 진행했던 업무인 ‘2021 시무식 행사 기획’ 자체가 제가 경험한 가장 강렬했던 기억인 것 같아요. 의욕 넘치던 인턴 시절이었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준비를 하기도 했고, 열정이 넘쳤던 만큼 실수도 많았었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았던 경험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기획부터 준비, 진행 그리고 최종 SNS 홍보까지 사내 행사에 대한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콘텐츠 기획이란, SNS 마케팅이란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실무 경험이라 더욱 기억에 남지 않나 싶습니다.

 

 

※마케터 수빈님의 열정이 가득 담긴 블록오디세이 시무식 행사가 궁금하다면?

http://bit.ly/3YPzAms

좀 놀 줄 아는 우리들이 시무식을 즐기는 방법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블록오디세이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수빈님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록오디세이는 SCANUS, Revitu 등 블록체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장에 위치한 수 많은 기업의 서비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팀 특성상 전개되는 사업 및 프로젝트에 따라 타 팀과의 연계와 TF 활동이 유연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블록오디세이의 솔루션은 물론이고 솔루션이 적용된 해당 서비스에도 전방위적인 관심과 충분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예비 마케터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마케팅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콘텐츠 마케팅 외에도 디지털 마케팅이나 CRM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나는 콘텐츠 마케팅만 할거야’, ‘퍼포먼스 마케팅만 할거야’ 라고 영역을 한가지로 한정짓기에는 마케팅이란 직무는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았어도 생각하는 것이 따라 마케팅이 될 수도 있는, 진출할 수 있는 부문이 너무도 넓어요.

제한을 두는 것 보다는 해볼 수 있는 한 많은 곳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쌓인 모든 인사이트가 결국에는 나 자신을 좋은 마케터로 발전하게 만드는 재산이 될테니까요.

 

 

더 많은 블록오디세이의 사내 문화가 궁금하다면?

https://blog-blockodyssey.tistory.com/categor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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