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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좀 놀 줄 아는 우리들이 시무식을 즐기는 방법

by Block Odyssey 2022. 2. 11.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맞이 떡국은 맛있게 드셨나요?

 

지난 1월, 블록오디세이 시무식이 진행되었어요.

사내 행사에 진심인 블록오디세이가 시무식을 즐기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

그 비하인드를 살짝 공개할게요👀

 

 

 

 

Step 1. 계획 세우기

시무식이 결정된 이후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회사의 성장을 위해 바쁘게 달려온 팀원들이 그날만큼은

동료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했거든요.

 

재미있고 풍족한 행사를 위해 맛있는 음식 역시 빠질 수 없죠.

먹고 싶은 음식을 팀원들에게 직접 신청받아 점심 메뉴 목록을 구성했어요.

 

 

Step 2. 콘텐츠 준비하기

시무식 콘텐츠로는 ‘팀원 인터뷰’와 ‘밸런스 게임’을 준비했어요.

그동안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과 쓸데없는 듯하지만 은근히 궁금하면서 웃긴(?)

질문들을 모아 구글 설문을 통해 직접 답을 들어보았어요.

 

팀원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021년 가장 뿌듯했던 일’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매우 많은 분들이 ‘블록오디세이에 입사한 것’이라고 답했다는 점이에요.

팀원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던 순간이었답니다😊

 

이와 다르게 밸런스 게임에서는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질문도 있었는데요.

5일을 버텨야 한다면 머리 5일 안 감기 vs 샤워 5일 안 하기,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이신가요?

 

레크레이션의 컨셉은 ‘오징어 게임’으로 정했어요.

 

팀원들에게 재미난 서프라이즈를 선물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준비는

탑 시크릿 007 작전 아래에서 진행되었어요.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와 같은 오징어 게임 컨셉 외에도

캐치 마인드, 노래 맞추기 게임 등의 미니게임들을 비밀리에 준비해 나갔어요🤫

 

 

Step 3. 신나게 즐기기!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제는 마음껏 누리는 일만 남았어요!

 

대표님 신년 발표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콘텐츠들을 즐겼어요.

시무식을 통해 블록오디세이가 이루고자 하는 기업의 미션 및 목표를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지며 더욱 뜻깊었습니다.

 

특히 레크레이션 현장에 깜짝 등장한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요.

진행요원의 정체는 사실 드라마 등장인물로 직접 변신한 블록오디세이 팀원분들이었습니다.

 

사내 행사를 대하는 팀원들의 진심이 사진 속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이렇게 많은 팀원들의 호응과 파이팅 속에서 시무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블록오디세이가 행사에 이토록 진심인 이유는,

우리 구성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기억이 소소한 웃음과 소통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에요.

 

소소한 웃음과 소통의 효과가 결코 소소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블록오디세이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놀아볼 생각이에요.

 

우리와 신나게 놀면서 함께 성장할 따숩고 멋진 인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 한번 놀러 와주세요 :)

 

블록오디세이 채용 페이지 바로가기

 

http://recruit.blockodyssey.io

 

recruit.blockodyssey.io

 

 

그럼 여기서 비하인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블록오디세이의 행사엔 어떠한 웃음 포인트가 있을지,

앞으로의 블록오디세이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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